젠요가 16호점 과천센터 오픈기념파티 열려… 회원 200명 참여
젠요가 16호점 과천센터 오픈기념파티 열려… 회원 200명 참여
  • 송영준 기자
  • 승인 2023.02.28 15:23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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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요가 16호점 과천센터 오픈기념파티 오는 18일 열려, 회원 200명 참여
젠요가 16호점 과천센터 오픈기념파티(사진=젠요가)

젠요가는 지난 18일 ‘16호점 과천센터’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하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젠요가의 첫 단체행사로 3000여명의 젠요가 회원 및 요가&명상업계에서도 주목했다.

이번 과천센터 오픈파티는 참여하는 사람들이 직접 음식과 와인을 가져오는 Potluck & Wine Party 형태로 열렸고, 젠요가 강사와 회원이 함께하는 ‘요가 퍼포먼스’와 ‘공유옥션’, ‘행운권 추첨’ 등 즐겁고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꽉 채워졌다.

그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현재 150명의 참여인원이 모였으며, 많은 기업의 협찬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젠요가 강사들과 회원님들의 애장품으로 구성된 ‘공유옥션’은 10년간 이어온 젠요가의 전통으로, 자신이 아끼고 잘 쓴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눈다는 ‘공유경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기에 이름도 ‘옥션’이 아닌 ‘공유 옥션’으로 네이밍이 붙었다.

이번 과천 오픈파티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국제 명상센터인 SOL CITY(솔시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상옥 젠요가 대표디렉터는 이번 과천센터 오픈이 젠요가 100년 기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젠요가는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에도 요가·명상 선도기업답게 매년 큰 발전을 이뤄왔다. 요가와 북카페가 결합된 새로운 스마트 멀티 커뮤니티 공간 신설, 본사 확장, 가평 명상센터 부지마련, 그리고 올해의 시작에 과천센터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젠요가는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멋진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며, 2024년 뉴욕 맨하탄 센터 오픈을 추진해 글로벌하게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