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주식회사 희천)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더리터는 영화제에 참석한 영화인과 관계자, 그리고 축제를 함께 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영화제 기간에 사용될 커피 제품을 제공함과 더불어 프로모션 부스 존에 커피트럭을 입점해 영화제 티켓을 소지한 관객에게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더리터는 전북사랑의열매와 함께 부스 내 기부 모금함을 운영하고, 조성된 기금을 전북 도내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된다. 국내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예술‧실험‧대안영화 등의 신작을 소개해 온 등용문으로서, 국내외 유명 감독 및 영화인들이 영상 예술을 이야기하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42개국 247편의 작품이 소개되며, 세계 최초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은 66편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국내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전주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커피 쿠폰 1만장과 콜드브루 5000여개를 제공하는 등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더리터 공식 SNS 내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