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건(대표변호사 이건호, 구성원변호사 류지원·정석현)이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설 전문로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진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법무법인 태건은 건설·부동산 분야에 풍부한 송무 경험과 건설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전문변호사들이 협업해 총체적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건호 대표변호사는 법조계에서 손꼽히는 건설 분야 전문가로, 정형적인 틀을 깨고 입체적인 시선으로 건설·부동산 분쟁 대응에 나서며 유의미한 결과를 도모해왔다. 이 변호사가 이끈 미시공 하자에 관한 최초의 대법원 판례는 2019년 조정설계 기준이 개정되는 계기를 마련하며 법조계와 건설 업계 모두로부터 주목받은 바 있다.
건설 분쟁에서의 입지전적 성과를 바탕으로 법무법인 태건은 ▲공사대금 정산 소송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일반건축물 하자 소송 ▲분양계약·임대계약 관련 소송 ▲각종 부동산 계약 관련 분쟁 소송 ▲일조권 소송 ▲일반 민사 소송 대응에 이어 향후 ▲사업인허가 ▲PF ▲시공 및 준공 정산금 소송 ▲하자 관리 및 하자 소송 송무 및 자문 영역에서의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건호·류지원·정석현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건은 법리 전문성에 더해 건설 실무 전반에 걸친 식견을 바탕으로 양질·균질의 법률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며 “의뢰인의 권리 구제와 실익 구현을 넘어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전문로펌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