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가 부경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으로 커피트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민커피 더리터(주식회사 희천)는 지난 9일 부경대학교 백경광장 내 청운관 앞에서 음료 500잔을 재학생 및 임직원 대상으로 무료 나눔하였다.
개교기념일인 5월 10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재학생 및 임직원들이 더리터와 함께 개교 77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복숭아 아이스티가 제공됐다.
이날 커피 행사에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사전에 준비한 음료가 소진된 이후에도 추가로 제공해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나눔이 이어지도록 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부경대학교 개교기념일을 학생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행사를 진행하며 질서 정연하게 더리터 음료를 즐겨주신 재학생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리터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사한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
저작권자 © 연합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