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주식회사 희천)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의 커피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더리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중 커피트럭을 통한 커피, 음료 등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은 박순기 더리터 운영사업단 차장, 배정봉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광주 지역 돌봄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더리터 박순기 운영사업단 차장은 “광주 시민분들에게 한잔의 커피와 음료로 마음의 여유를 드리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한 관계자는 “더리터의 아름다운 기부가 광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며 “사랑의열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항상 함께 할 것이며, 더리터만의 철학이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2023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메뉴&연구개발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을뿐 아니라,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 기부와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드립백 기부, 코로나 관련 정신건강 컵홀더 캠페인과 실종경보 문자제도 캠페인 동참, 그리고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