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민 문화ㆍ복지 권리 증진을 위한 현장 점검 나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민 문화ㆍ복지 권리 증진을 위한 현장 점검 나서
  • 김세아 기자
  • 승인 2023.07.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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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생활문화센터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
시민들의 문화복지 권리 증진 및 생활문화 활동 지원 확대 노력 당부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제301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2일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와 현안 및 애로사항을 귀담으며 시민들의 문화·복지 권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10월 대구시민에게 전 생애 주기별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1년 11월 개관한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시민 생활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관되었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검토하며 시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며 시민 복지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는 시설 근무자 및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우 위원장은 "오늘 방문한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등은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 및 지역 생활문화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인 만큼 시민들이 더욱 알차고 다양한 문화ㆍ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분발해 줄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문화복지위원회도 시민들의 문화ㆍ복지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시민 문화ㆍ복지 권리 증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