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명품축제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8일(일)~10월22일(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성·진주남강 일원에서 2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진주의 춤·달빛여행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였음과 동시에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해외로 진출하는 명품축제이다.
이번 개막식에는 고유제·초혼점등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면서 시작한다. 수상 멀티 미디어 불꽃쇼를 선보이며 화려한 개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야간 축제를 즐기는 또 다른 볼거리로 ‘미디어아트 GALAXY쇼’를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폐막식에는 오후 8시 아이유의 ‘잊혀진 계절’의 노래에 맞추어 불꽃놀이를 연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점지역 등(燈) 전시가 있다. 관광객들은 강주연못, 이성자 미술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금호지, 물빛공원에 등을 달 수 있다. 유등의 테마로는 11가지로 관광객의 취향과 개성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유람선으로 아름다운 등(燈) 관람체험 또한 가능한 것이 특색이다. 이 체험의 참가금액은 대인 8,000원 소인 4,000원으로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셔틀버스를 10일, 14일, 15일, 21~23일 28일~31일(폐막식)동안 15시에서 23시까지 제공한다.
제전위원장 서영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 한 페이지를 기록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며 “축제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사이트 https://yudeung.com/sub2_2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