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에서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서울 청년들의 문화권을 향상하고 청년층의 문화관람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소비·창착활동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1인당 20만원 상당의 문화공연예매 이용권을 지급하며 12월 31일 이후 포인트는 소멸된다. 이용을 위해 ‘신한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 발급이 필수이다.

신청일 기준 현재 중위소득(건강보험료 기준) 150% 이하, 서울 거주 (2001.1.1.~2004.12.31. 출생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올해 8월 부과액을 기준으로 판정하며 건강보험상 함께 등재된 사람을 기준으로 가구원으로 본다.

접수기간은 8.25(금)~9.14(목)18:00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10월 10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확인 및 대상자 핸드폰 SMS로 통보된다.

사업관련 홈페이지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 전담 콜센터 1533-3427

김세아 기자
ksa@ym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