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와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함께 한 프로모션 카페가 이틀 간 성황리에 열렸다.
국민커피 더리터는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더리터 부산본점에서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프로모션 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 카페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에 걸쳐 음료와 게임 접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많은 고객이 카페를 방문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즐겼다.
더리터 부산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 카페는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더리터와 서머너즈 워의 굿즈가 담긴 랜덤박스를 증정했다. 상시 이벤트로는 ‘한 번에 말해요! 챌린지’, ‘몬스터를 맞히고 진화시켜라!’, ‘서머너즈 워 인증 이벤트’ 등이 이뤄졌다.
특별 이벤트는 ‘리터 음료 빨리 마시기 대회’로, 더리터 시그니처 메뉴인 ‘복숭아숭숭’ 음료로 대회 신청 참여자에 한해 진행됐다. 그리고 3인의 게임 인플루언서(시니얍, 레모네이드, 쭈발아잉)가 고객 및 유저 대상으로 게임 고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서머너즈 워 클리닉’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리터 부산본점 내에 꾸며진 프로모션 브랜딩 공간은 콜라보레이션 기간에 지속 운영되며, 인증샷을 촬영해 더리터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가을 신메뉴 등의 쿠폰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더리터와 서머너즈 워의 콜라보레이션 내용은 양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리터와 서머너즈 워의 이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음료를 5000원 이상 구매하면 신비의 소환서 3장으로 구성된 ‘서머너즈 워’ 게임 쿠폰 1매를 지급받으며 ‘서머너즈 워’의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 데빌몬이 인쇄된 콜라보레이션 컵홀더를 테이크아웃 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전국 560호점을 돌파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리브랜딩 이후 새로운 마케팅 시도 등으로 가맹점과 고객에게 한층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