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산업’ 부문 선정… 보상채권 활용 플랫폼 개발
(주)리카온(대표이사 김명현)이 지난달 31일 ‘2023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손해보험산업’ 부문으로 수상했다.
(주)리카온은 손해보험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보상채권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특허권을 획득했고, 손해보험회사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자동차보험 처리 시 사고 조사원이 고객의 자동차를 잔존물로 위장해 현장에서 임의로 처분하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러나 보상채권을 증명하는 플랫폼이 등장함에 따라 보험회사가 직접 관리하게 됨으로써 보험 시장의 보험료 안정화는 물론 보험사들의 손익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주)리카온은 ‘보상채권증명서비스’도 개발해 이에 힘입어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지정되면서 2025년 말까지 손보업계와 협업으로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연합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