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프라(대표 김성용)는 최근 세계적인 의료미용치료 레이저를 개발, 공급하는 선두기업인 사이노슈어코리아의 팀즈보이스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팀즈보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팀원들이 메시지, 파일 공유, 온라인 미팅은 물론 전화 통화와 음성 통화도 할 수 있도록 한다. 팀즈보이스 서비스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이노슈어코리아가 기존의 전화 시스템을 차세대 글로벌 전화시스템인 팀즈보이스로 전환하여 비대면 시대 다양한 업무환경을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진인프라는 수년간 다양한 글로벌 고객에 대해 국내통신사와 팀즈보이스 간 연결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이러한 구축과정에서 축적된 기술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이노슈어코리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진인프라는 사이노슈어코리아의 기존 전화 시스템을 분석하고, 이를 팀즈보이스 다이렉트 라우팅 서비스에 최적화하기 위한 서비스설계를 진행하고, 추후 고객사의 서비스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였다.
사이노슈어코리아 관계자는 "진인프라의 도움으로 팀즈보이스로의 전환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팀즈보이스 서비스를 통해 재택근무나 비대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큰 만족감을 표명하였다.
한편, 올해 1월 넷케이티아이에서 사명을 변경한 진인프라는 18년차의 시스템 및 네트워크 통합(SI, NI)을 전문으로 하는 연 매출 1,350억원의 중기업이다. 진인프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팀즈보이스 분야에서의 뛰어난 역량을 과시하며, 고객사의 신뢰를 얻었다. 진인프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팀즈보이스 서비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사들이 팀즈보이스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