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보아카데미 주윤희 파티시에의 '가을 밤 활용 테린느 레시피'
지난 22일 수원시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 카페 스튜디오에서 배민아카데미 '가을 밤 활용 테린느 레시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외식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사장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고, 이날 10명이 참석했다.
배민아카데미는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사장들의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방식을 반복하는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레시피와 유행을 선도하며, 트렌드를 앞서 주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맘보아카데미 주윤희 파티시에가 강사로 나서 밤을 이용한 디저트 마롱 크럼블 테린느와 오랑쥬 쇼콜라 테린느 베이킹을 교육했다.
그는 이번 아카데미를 위해 한달을 꼬박 준비했다. 계획한 모든 것을 선보여 후회 없이 강의 했다는 그는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보기 위해 자기계발 차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이처럼 배민아카데미는 수강생들에게도, 강사들에게도 발전과 도약의 장이 되고 있다.
주 파티시에는 배민아카데미를 잘 모르는 소상공인들에게 "단순히 장사를 하는 것에 만족하기 보다는 여기저기 지식 공유를 해보면 좋겠다"며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자고 출근하고 자고 출근하는 루틴에 머무르면 우물 안 개구리 돼버린다. 좀 더 번창하고 싶다면 배민아카데미와 같은 클래스나 박람회 등을 찾아보는 노력을 기울여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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