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 후원
국민커피 더리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 후원
  • 이승현 기자
  • 승인 2023.11.15 1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커피 더리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 후원(사진=더리터)

국민커피 더리터가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지원하고 나섰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 확대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0일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에서 열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에 협력사로 참여해 보틀 등 MD 상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춰 환경 보호 다짐 인증하기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기타 등 5개 부문 영상 창작물 상영과 시상이 진행됐다. 부산 출신의 인디밴드 옐로은(박지은, 휘찬)과 함께 하는 환경 캠페인송 배우기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돋음] 우리동네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선정된 ‘동해남부선 탐험가 알파 프로젝트’(문화콘텐츠교육연구소 큐브)가 운영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교육 행사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문화와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에 기획과 후원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전국 매장 560호점 이상 출점을 한 부산 향토 기업으로, 부산 커피 기업 최초로 (재)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 후원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22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