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윈(신윤석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기계시스템·에너지’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유니윈은 35년의 역사를 걸친 해수전해장치의 해외시장 진출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유니윈의 전해장치 기술은 신성장동력의 분야 중 에너지‧환경분야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원전 플랜트 및 수송시스템의 선박·해양시스템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또한, 상수도 및 하수처리 등에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과 원전 플랜트 및 선박·해양 시스템의 신 성장 동력 산업의 추진의 주요 기술이기도하다.
최근 (주)유니윈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세계 최초의 상용화 실증사업으로서 전해장치로부터 발생하는 부생수소 에너지화 시스템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미래 에너지 사업으로서 유니윈에게 아직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로 조기 상업화를 위하여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손잡게 되었다.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곳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유니윈의 수소에너지 시스템기술 뿐만 아니라 전해장치와 관련된 사업협력과 투자의향까지 보임으로써, 2023년 06월 12일 중기벤쳐부장관 참여 두바이/사우디아라비아와의 사업협력 협약체결에 성공했다.
(주)유니윈은 프로젝트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고객에게 기술적 지원과 필요한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기꺼이 제공함으로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프로젝트 진행에 기여하고 자문함으로써 헌신적인 서비스정신으로 응대함으로써 국내·외 고객들로 부터 호평 받고 있다.
신윤석 대표는 청년대표로 언제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주요 경쟁사인 일본의 미쓰비시, 히타치, 미국의 Avoqua(Siemens), 이태리 데노라사 등의 세계적인 선진사들과 당당히 국제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다.
신 대표는 중소기업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며 해외시장에 진입하는 것 또한 드문 일이지만 (주)유니윈은 기술의 국제 경쟁력 하나만 보고 과감하게 사업에 뛰어 들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리더가 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밝히면서 (주)유니윈의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