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9회 효자•효부•장한아버지•모범청소년 표창식이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에서 수상자와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개최 되었고，2023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성균관유도회 대전광역시 본부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했다.
이날 효의달을 기념해 열린 시상식에서 조성환 부원장（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효.인성교육원）이 "장한아버지 표창"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공직생활과 함께 시작한 약 4 2 년간의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전국 낙도.오지초등학교 초청견학 및 장애시설을 찾아가 목욕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며 효지도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삶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었고, 노인들 계신 곳을 찾아가 소독과 봉사를 통한 가족 사랑과 효를 실천함으로써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 성균관 유도회로부터 “장한아버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효는 백행지본”으로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마땅히 행하여야 할 근본이 되는 것“이기에 물질만능과 서구문물의 범람 속에 인륜과 도덕이 무너져버린 시대에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효 문화 창달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갓것이며 또한 희망찬 국가의 미래와 도덕 인성 회복 운동에 참여해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성환 민주평통 고문은 효의 달을 기념해 열린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23 효의달 기념 효 정책 제안 및 효행상 시상식에서 “효 교육 및 문화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조 고문은 효문화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효운동과 칭찬 감사운동은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매우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세대간, 계층간 화합을 위한 “하모니 효 운동과 칭찬 감사운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이 시대의 분열을 치유하는 가치이고, 상호불신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 방법이기에 더욱 확산되길 두손모아 소망해본다라고 말했다.
조성환 민주평통 고문은 경희대 사회복지학사，고려대대학원에서 사회복지 석사，충북대일반대학원에서 아동상담심리학 박사, 시민인권센터 특보 및 운영위원 장，청소년 수련 실 운영위원 장，참교육실천 학부모회의 지도위원，환경보호감시 국민운동본부 대전시지 부 이사겸 자문위원장, 국립중앙과학관 고객심의 평가위원，（사）부패방지국민운동 총연합 국방위원회 상임감사, 글로벌 리더십클럽 사무총장，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대전광역시 위원, KHCU 총동문회 수석부회장，고려대학교 대전，세종，충남 교우회 부회장,（사）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효，인성교육원 부원장, 한국멘토지도자협의회 1004멘토 고문, 평송장학회 이사，행복문화 실천운동본부 고문，（사） 한국청소년 인성교육협회 21 ◦교육포럼 지도위원，이화여 대 최고명 강사과 정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부회장,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40 년 간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수상으로는 제1회 및 5회 자랑스런 유성구민상，청소년유공 문화관광부장관표상, 청소년유공 대전광역시장상 3회，2005년 자랑스런 대전인상（사회봉사），청소년유공 제4회 평송상，대통령표창, 2018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국회의장 공로장표창，제22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환경청장 표창, 국민훈장동백장 수훈 등 각종 단체로부터 약 70회의 상을 수상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