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각 온라인 판매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각 온라인 판매업체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내세우며 소비자들 공략에 나섰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 감사절의 다음 날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을 말한다.
전자상거래 소매업 쿠팡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쿠팡은 ‘한정수량 타임 특가’를 만들어 소비자들이 매일 7시/11시/15시/19시에 쿠팡에 해당 시간마다 들어오게끔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매 종료까지의 남은 시간과 전체 수량 중, 판매 수량의 (%)를 표시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매일 오전 7시에 직구 출석핫딜 참여시 최대 53%까지 할인되는 품목을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몰 SSF샵에서는 ‘BLACK SUPER DEAL' 2023 가장 강력한 브랜드 혜택을 외치며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슈퍼딜을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 시, 1달 이내 사용 가능 한 쿠폰을 15장 이상 제공하고 있으며 날짜마다 대폭 할인 되는 브랜드를 지정해두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미리 알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
겨울이 오기 전,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니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겨울옷을 장만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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