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빈대 걱정 해결 가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빈대 걱정 해결 가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 송영준 기자
  • 승인 2023.11.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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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고온과 스팀까지, 비스포크 의류케어로 ‘빈데믹’ 극복

전 세계적으로 빈대 출몰 사례가 잇따르며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

일명 ‘빈데믹’(빈대와 팬데믹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빈대 공포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빈대는 침대나 침구류, 의류 등에 붙어 서식하는 흡혈 해충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증 등을 유발한다. 질병관리청은 빈대에 오염된 직물류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질병관리청, 빈대 정보집).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외부와 접촉이 많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겉옷은 빠르고 강력하게 살균해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빈대 퇴치에 유용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살균’ 코스 작동 시 제품 내부 온도가 최고 약 70℃까지 올라가고, 약 50℃ 이상으로 25분 이상 유지돼 강력하고 꼼꼼하게 청정해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을 촘촘하게 케어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으로 탈취와 살균까지 해준다.

몸에 직접 닿는 침구류 등 직물에 붙어있을 수 있는 빈대는 70℃ 이상의 강력한 고온을 갖춘 비스포크 그랑데 AI ‘살균세탁’·‘살균건조’ 코스로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의 살균건조 코스는 건조 시 약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40분 이상 유지돼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건조기 사용이 잦아지면 열교환기에 먼지 쌓일 수 있는데, 건조 시간이 늘어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주기적인 세척 관리가 필수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는 직접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를 탑재, 기기 위생 관리까지 손쉽게 해결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역시 ‘살균세탁’ 코스를 활용하면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30분 이상 작동해 빈대는 물론,각종 유해 세균과 진드기까지 없앨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