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그림 위아트, 아트 플랫폼으로 도약
세상의 모든 그림 위아트, 아트 플랫폼으로 도약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3.11.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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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중화 넘어..위아트 ”아트 플랫폼” 겨냥

대중화를 넘어 갤러리 사업으로 확장하는 위아트

연평균 200% 이상 성장한 아트 스타트업

위아트(WEART)는 최근 몇 년간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국내 미술대중화를 선두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위아트 브랜드 총괄은 “과거 에디션과 판화 중심의 대중화 전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컬렉팅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이 새로운 전략은 국내 다수의 갤러리와 협력하여 ‘오리지널 작품’의 소장 가치를 알리는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코엑스에서 진행 된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IR 발표를 하고 있는 문상원 대표(사진=위아트)
코엑스에서 진행 된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IR 발표를 하고 있는 문상원 대표(사진=위아트)

위아트는 2017년 3억 원의 매출로 시작한 스타트업 이었지만, 22년 연매출 58억 원을 달성하며 2017년 부터 전년도 매출 대비 연평균 20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위아트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5만 여점 이상의 미술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위아트의 큰 성공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WEART AI’ 프로젝트는 많은 대중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미술 IP 확장을 위한 위아트의 뚜렷한 비전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위아트는 미술작품 판매 및 아트 컨설팅 서비스로 월 2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재구매율이 24%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