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기프트(주) 김재점 대표, 제23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무점포 소자본 창업’ 부문 수상
조아기프트(주) 김재점 대표, 제23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무점포 소자본 창업’ 부문 수상
  • 김세아 기자
  • 승인 2024.01.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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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은 무점포 소자본 창업 및 직장인 투잡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

조아기프트(주) 김재점 대표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무점포 소자본 창업’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판촉(販促)은 수요를 불러일으키고 자극하여 판매가 늘도록 유도하는 일로. 판촉물(販促物)은 판촉을 위하여 만들어 나누어 주는 물건이다. 판촉물은 기업, 관공서의 홍보를 위한 판촉 상품이나 이벤트 등에 사용하는 기념품, 사은품 등을 아우르는 용어로 일상 생활에서 자주 확인된다.

조아기프트(주) 김재점 대표
조아기프트(주) 김재점 대표

예비 판촉물 창업자를 위해 업계 최고의 솔루션 지원

판촉물 쇼핑몰 창업은 소자본 무점포와 적은 자금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쇼핑몰을 개설한 후 가맹점주가 주문을 받으면, 고객에게 상담, 디자인, 납품까지 해주는 토털 업무대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

판촉물 창업은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전문 영역이다. 프랜차이즈 쇼핑몰로 쉽게 무점포 창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공급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고객의 니즈를 제품으로 실현하는 과정은 결코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조아기프트(주)는 1997년 온라인 판촉물 유통기업으로 출발, 판촉물 유통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20여 년간 업계를 선도해온 곳이다. 지난 2004년 국내 판촉물 업계 최초로 온라인 가맹 플랫폼을 론칭하며 무점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규 창업자, 투잡 희망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다시 한 번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5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이곳은 달력, 다이어리, 텀블러, USB, 수건, 보조배터리 등 실용성과 독창성을 겸비한 상품을 6만 가지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판촉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비자의 성향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감각으로 로고나 홍보용 문구를 디자인하는 것은 물론, 시기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빠른 납기일을 준수하며 불량률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백만 원대 계약이 치열한 가격경쟁을 통해 이뤄지기도 하는 판촉물 업계에서 때론 공장에서 샘플을 잘못 보내는 등의 사소한 실수로 인해 계약이 깨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재점 조아기프트(주) 대표는 “판촉물은 겉으로 보기에는 다 같아 보일지 모르나 재질이나 제품구성, 완성도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받을 때는 좋지만 몇 번 사용하다 고장이 나거나 사용할 수 없다면 기업의 이미지가 오히려 반감될 수 있다”면서 “조아기프트는 제품의 재질이나 원료에서부터 최상의 선택을 통한 판촉물의 상품들을 공급한다. 특히 제조사와의 강력한 협업으로 생산, 배송, 사후관리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업무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영업자의 겸업이나 직장인 투잡으로도 각광

판촉물 시장은 기존 오픈마켓 상품과는 다른 방식의 특화된 시장이라 조명을 받아왔다. 그렇지만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조아기프트(주) 본사에서 고객 응대, CS, 상품디자인, 인쇄, 납품에 이르는 판촉물의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대행하는 토털 업무대행 시스템은 판촉물 사업을 잘 모르더라도 업무의 대부분을 본사에서 대행하는 방식으로 별도 점포가 없거나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자동 견적서출력 기능, 소량구매 기능, 원격주문 지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판촉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에는 동종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본사로 인입된 주문 건을 초기 가맹점에 1년간 지원해주는 주문서 배정 시스템은 본사 롤링 지원 시스템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의 자생력 확보와 복지를 위해 PC 버전의 쇼핑몰 외에도 모바일 쇼핑몰 무료 구축, 오프라인 마케팅 홍보물 제공, 업계 최저 수준의 업무 대행 수수료, 가맹점주를 위한 복지몰 운영 및 수십 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마케팅 교육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조아기프트㈜는 SBS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서울경제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머니투데이 <비즈왕> 등 여러 매스컴에 소개됐으며, 20여년 연속 온라인 프랜차이즈 대상, 소비자 서비스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점 대표는 “판촉물은 기존 판촉 촉진 개념에서 기념품, 답례품, 사은품, 굿즈로 의미가 확대되면서 경기 침체기에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거래 방식이 온라인에 집중돼 1인 창업을 실현하기 적합한 아이템”이라며 “조아기프트의 온라인 판촉물 사업은 창업비 100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고 노력에 따라 월 1,000만 원 이상 고수익 창출이 가능해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의 투잡 신청이 많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