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티핏앤미라클(EPT FIT & MIRACLE)의 이린아 대표는 국내 유일한 전신성형운동가이자 창시자로 2022년 현대인물사에 등재됐고 올해 1월 ‘전신성형운동’ 특허등록에 성공했다.
무용 전공자로서 10년간 이피티핏앤미라클을 이끌어 온 그는 발레핏 국제 인스트럭터, 국제 재활 필라테스 인스트럭터, 체형관리 및 다이어트 전임강사, 무용의학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로 활동해왔고 수차례 전신성형운동 부문으로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경력을 지닌 이 대표가 다년간의 연구 끝에 창시한 이피티 핏은 전신 이완호흡, 스트레칭, 슬림핏 근력 운동을 통해 자세교정은 물론 다이어트, 몸매 관리, 작은 얼굴, 전신 리프팅 및 안티에이징, 키 성장, 통증 완화까지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이 대표에 따르면 ‘E(Eelgance).P(Posture).T(Therapy or Technic) + FIT(적합하다)’이라는 이름은 이피티핏을 경험한 회원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몸의 근원이 바뀌어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은 이상적인 변화를 이끌어 전신과 이목구비를 조화롭고 예쁘게 가꿔주고 우아한 자세를 만들어주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이피티핏은 굳고 틀어진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고 바른 상태로 유도하고, 불필요한 몸의 쓰임을 줄여 피로를 줄이고, 전신 순환과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대표는 올해부터 이피티핏에 무용학적 지식을 더해 현대인들의 건강 유지에 더욱 이바지하고 싶은 계획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2021년에 이어 2023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올 2월 수상을 앞두고 있다. 2023미시즈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됐고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1위에 선정됐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됐다.
그는 ‘성공적 노화를 위한 호흡 실천법’과 ‘긍정적 신체이미지 만들기’, ‘인체는 거저 받은 유일무이한 가장 값비싼 의복’이라는 주제로 연합매일신문에 칼럼을 기재했으며, 2024년에도 연속 칼럼을 기재하는 등 의미 있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자신의 활동명을 ‘맑고 광활한 강물을 환하게 비추고 빛나게 하는 보석’을 의미하는 ‘이린아’로 바꿨다는 그는 활동명처럼 앞으로 더 널리, 강렬하게 선한 영향력과 아름다운 특별함을 힘차게 전파하겠다는 포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