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샐러드를 기반으로 하는 캐쥬얼레스토랑 브랜드 ‘샐러데이즈’ 임직원이 지난 1월 30일 비닐하우스 거주 꿀벌마을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경영대학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행복누리 연탄 기부봉사’에 참여하였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이렇게 집까지 가져다 주셔서 감사하다” 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국 대표는 "추운겨울 작은 연탄에서 나오는 열기와 사랑의 온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져 포근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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