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요가는 서울시청센터 오픈을 축하하는 자리를 오는 17일 오후 5시에 갖는다. 젠요가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번 오픈식은 16호점 과천센터 오픈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3천명의 젠요가 회원들은 물론 요가와 명상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참여하는 사람들이 직접 음식과 와인을 가져오는 포트럭&와인 파티(POTLUCK&WINE OPEN PARTY)로, 젠요가 선생님들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요가 퍼포먼스’를 비롯해 ‘공유옥션’, ‘행운권 추첨’ 등 즐겁고 풍성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참여인원은 각계각층의 주요 관계자와 젠요가 회원 등 약 200여명으로, 많은 기업들의 협찬으로 풍성한 행사가 기대된다.
특히 ‘공유옥션’ 행사는 젠요가 선생님들과 회원들의 애장품으로 구성되어,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그 의미가 남달라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젠요가의 옥션 행사는 창립부터 이어온 젠요가의 전통으로, 자신이 아끼고 잘 쓴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눈다는 ’공유경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서울시청 오픈파티에서의 모든 수익금은 국제명상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상옥 젠요가 대표디렉터는 “2024년은 젠요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기반을 토대로, 더욱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 뿐만 아니라 명상에 집중할 수 있는 가평 명상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대규모의 요가 기업인 만큼 한국의 요가&명상 문화를 이끌어가는데 있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분들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독 HANDOK 제약회사 △아임얼라이브 I'm Alive 콤부차브랜드 △일하우 ILILHOW 건강식품 △알디프 Altdif 티브랜드 △라디메리 Radimery 콜라겐브랜드 △취 CHI 라이프프래그런스 브랜드 △린든 리브스 Linden Leaves 천연 내추럴 스킨 & 바디케어 브랜드 △케어드 Kared 웰니스 스킨케어 브랜드 등 다양한 협찬사들과 함께 한다.
서울시청점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 입구역에서 도보 5분 이내 역세권에 위치하며, 인근 직장인들이 쉽고 편하게 젠요가만의 특별한 요가와 명상수업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최근 요가하는 남성들도 늘어나며, 요가는 직장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강화하고, 질 좋은 삶을 추구한다는 인식 및 문화가 향상됐다. 젠요가는 2010년 선릉 1호점부터 모두를 위한 요가를 비전으로, 남여 할 것없이 누구나 편하게 요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해왔다.
현재 젠요가는 서울과 경기 수도권내 14개 센터를 운영 중이고, 자세한 내용은 젠요가 홈페이지(www.zenyoga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젠요가 고객센터 1600-9642 또는 젠요가 서울시청점 02-772-9987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