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3.1절 기념 행사 개최
'대한독립만세'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3.1절 기념 행사 개최
  • 임미순 기자
  • 승인 2024.02.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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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스티커 붙이기 모습(사진=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심규선 이사장)은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 역사관)에서 3.1절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절 기념행사는 오는 3월 1일에서 3일까지 역사관 4층 로비에서 열린다. 3.1절 당일에는 역사관 마스코트 포모(FoMo)가 그려진 타투 스티커 붙이기, 태극기·무궁화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2일과 3일에는 타투 스티커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는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역사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