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정책협약
진보당,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정책협약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4.03.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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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19일 오후 1시 강성희 의원실에서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19일 오후 1시 강성희 의원실에서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진보당)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19일 오후 1시 강성희 의원실에서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진보당은 장애인 차별 등 모든 형태의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며, 모두가 존엄한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회와 광장에서 뜨겁게 연대하겠다”며, “장애인 권리 예산을 대폭 확충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정책협약에는 △장애인 예산 OECD 평균 수준 증액,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