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승부하는 부동산 종합컨설팅의 투자전략가, 조은D&C 조도현 대표
실력으로 승부하는 부동산 종합컨설팅의 투자전략가, 조은D&C 조도현 대표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5.07.30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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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입지 여건을 고려한 투자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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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투자 정보가 제대로 된 효과를 내려면 무엇보다 정확한 수요 예측이 필요하다. 부동산에 관한 한 시기적절한 수요 예측을 통해 고객 투자자들에게 살아있는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조은D&C. 수익형 부동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가 보장된 정관 신도시의 입지 좋은 투자처를 곳곳에 알리기 위하여 조은D&C의 조도현 대표는 오늘도 불철주야하고 있다. 100% 분양 신화로 조은 D&C를 이끌고 있는 조 대표만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기본부터 착실히 갈고닦은 부동산 컨설팅

훌륭한 재테크란 확실한 부동산을 갖는 것이다. 입지 조건에 대한 정보가 충실히 갖춰진 이라면 저마다의 실리적 수익 차원에서 이러한 말을 깊이 있게 가늠해 보았을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이란 자본이득보다 운영수익이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부동산 상품을 말한다.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자산가들 또한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 확실한 수익의 투자처를 찾아 내 분양과, 시행, 임대 책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 조은D&C의 포괄적 경영 전략이다. “일산, 분당, 죽전 등 경기도 권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에 걸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간 이 업계에서 쌓아 온 20년에 걸친 경력이 많은 도움이 됐죠.” 임직원들을 포함하여 고객들이 갖는 조은 D&C에 대한 믿음의 뿌리는 정도경영을 추구하는 젊은 사업가 조도현 대표에 있다.

과거 조 대표는 수도권의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시설로 건축생활의 신 패러다임을 창출하며 크게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지난 2007년 무렵 부터 부산에 터를 잡은 이후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해 온 조 대표는 현재의 조은 D&C가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해 왔다고 회상한다. “수도권의 경우 2~3층 정도만 올라가도 60% 이상은 분양되지만, 부산에서 첫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겨우 3개만을 분양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부산 사람들은 믿음을 중시 여긴다.’는 조언을 듣게 됐고, 먼저 사람들과의 신뢰를 쌓는 일에 집중하게 됐죠.”

 

수요 예측 관점에서 떠오르는 신도시, ‘정관’

 

풍부한 인프라와 편리한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관 신도시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대대적인 개발을 천명하고 있는 부산지역에서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 간 정관신도시의 입주 물량이 부산의 대표적 도심지인 해운대구와 수영구를 넘어 줄 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으로 쉽게 증명된다. 실제로 2008년까지 5천여 명에 불과하던 정관면 인구는 지난해 말 6만 4천여 명까지 12배 이상 치솟았으며,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올해 말에는 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수익 투자처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철저한 발전 로드맵에 따라 조성된 만큼 정관신도시는 주거환경 또한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을 갖추고 있다. 체육공원과 테마공원, 생태공원 등이 골고루 갖춰진 정관신도시의 녹지율은 25%에 달한다. 여기에 U-City개념을 도입한 디지털 기능을 생활편의시설에 완벽하게 접목시켰고, 대단위 주거타운에 알맞은 신세계 첼시아울렛, 월드컵 빌리지 등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큰 강점은 ‘젊은 도시’라는 점이다. 평균 연령 32.6세에 전체인구의 89.7%가 주시가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은 구매력을 갖춘 젊은 소비층으로 인한 지역상권 발전과 도시의 활력 또한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정관 신도시 내, 이미 유명한 업체로 자리 잡은 조은 D&C. 첫 사업인 정관 제인프라자 100%분양을 시작으로, 롯데 캐슬프라자, 조은프라자, 조은타워, 조은시티 모두 100%분양을 성공시켰단다. “여기서 더 나아가 7차 사업과 8차 사업인 조은클래스 분양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미 소문을 들은 투자자들이 미리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이는 타 동종업체들이 수익을 이유로 분양에만 급급한 것과는 달리 함께 가는 동반자로 여기고 최대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저희 기업만의 특성을 알고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조 대표만의 ‘기업의 생명은 신뢰다.’는 지론에서도 알 수 있다. 경기도 평택, 화성병점, 동탄 신도시 등을 성공리 이끈 그이기에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선보이며 정관신도시의 변화를 이끄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현재도 입점한 업체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회사를 신뢰한 투자자들과 함께 크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시공업체 또한 부산의 대표 건설업체인 홍우건설(주)이 책임준공을 하게 되고, 자금관리는 세계 일류의 종합 부동산 금융회사 코람코 자산신탁이 맡고 있다. 위탁은 조은플러스, 분양대행은 조은 D&C다.

 

 

조은 D&C만의 경쟁력으로 도시 산업의 불을 밝히다

‘조은플러스’는 정관신도시 중 중심 산업지 정중앙에 위치하는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정관과 장안, 일광, 오리명례 산업단지와 인접하고 있다. 상가로서 최고의 가치를 지니는 6차 선로와 2차 선로, 보행자 도로 등 사면 코너 지점 최적의 입지 또한 갖추고 있다. 여기에 현재 정관신도시의 3만여 가구와 2만 여명의 고정고객 등 상가가 갖춰야 할 모든 매력들을 내포하고 있는 곳이 바로 조은 플러스다. “상가는 목이 좋아야 한다. 목 좋은 곳에는 자연스레 상권이 형성되고 영업도 잘된다. 곧 돈으로 직결되는 것.”이란 조 대표의 말처럼 ‘조은플러스’의 밝은 미래가 정관신도시 내에서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정관신도시의 미래는 무궁무진합니다. 이는 곧 인구유입으로 직결되는 것이고요. 조은플러스 건립은 단순한 상가 건립을 넘어 정관 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자 가족들의 웃음이 이어지는 연결고리로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라고 조은 D&C 조도현 대표는 확신에 찬 미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