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소속사와 결별 후 새 소속사와 계약
가수 정슬기가 지난 5월에 스타덤과 계약이 만료되어 신생회사 아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완료했다.
정슬기는 슈퍼스타 K 1호 가수로 2009년 라이머 앨범 피쳐링으로 데뷔 후 조PD, 블락비, 미스에스의 앨범 피쳐링을 했다. 또한 드라마 OST 및 개인 싱글 앨범을 두 장 발표하면서 음원 사이트 차트에 상위권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당시 조PD는 이수영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발라드 디바로서의 큰 가능성을 보고 전속계약을 맺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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