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수호 팬클럽, 수호 생일 기념 숲 조성
EXO 수호 팬클럽, 수호 생일 기념 숲 조성
  • 이은희 기자
  • 승인 2016.03.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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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찬 상영 중인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연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한 엑소 수호(김준면)의 26번째 생일과 첫 영화를 기념하기 위한 숲이 서울 내 조성되었다.

이 숲은 엑소 수호의 팬클럽 ‘수호컴퍼니(SUHO COMPANY)’와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수호(김준면)숲은 서울 강남구 양재천 근처에 조성되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인 만큼 해당 부지에는 무궁화 나무 471그루가 심겼다. ‘수호숲’은 더 많은 사람에게 맑은 공기와 쉼터를 제공할 것이며, 수호(김준면)에게도 그 어떤 선물보다 의미 깊고 영속성 있는 생일 선물이 될 것이다.

숲 조성에 참여한 팬은 “수호(김준면)의 뜻깊은 날을 기념해 많은 팬과 함께 수호(김준면)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수호숲이 수호(김준면)와 팬들의 소중한 공간이자 도심의 공기를 맑게 하고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곳이 되었다는 점에서 숲 조성 프로젝트에 더욱 만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