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개봉 첫 주 1위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개봉 첫 주 1위
  • 이은희 기자
  • 승인 2016.06.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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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실사 어드벤처 영화 <정글북>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번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와 김명민 주연의 범죄 드라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예매율 14.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닌자터틀 4총사와 감옥을 탈출한 슈레더가 이끄는 새로운 악당과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예매율 14.1%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의 어드벤처 드라마 <정글북>은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판타지 액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예매율 10.5%로 4위를 차지했고, 김명민 주연의 범죄드라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예매율 8.7%로 5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컨저링 2>는 예매율 8.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6.16~2016.6.21)’

1.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 아가씨
3. 정글북
4.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5.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6. 컨저링 2
7.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8. 미 비포 유
9. 본 투 비 블루
10. 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