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일본팬, 아프리카-캄보디아 아이들 위해 '나눔' 실천
샤이니 '종현' 일본팬, 아프리카-캄보디아 아이들 위해 '나눔' 실천
  • 이지호 기자
  • 승인 2014.04.08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평소 봉사활동에 남몰래 뜻을 함께 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샤이니 종현의 생일을 맞아 그의 한국과 일본 팬들이 자발적으로 월드쉐어와 함께 빈민국 아이들을 후원했다.

8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샤이니 종현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클럽 ‘something special & shinee world j’는 아프리카 백내장 아동에게 수술비를,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우물을 지원하기로 했다.

종현의 일본 팬들은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더 큰 사랑을 베풂으로써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지면 좋겠다”며 “항상 팬들의 사랑에 고마워하는 종현군을 위해 월드쉐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