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골프대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골프대회
  • 이지호 기자
  • 승인 2014.04.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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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인터불고경산CC(경북 경산)에서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며, 총 상금 5억원으로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명의 ‘허니’는 교촌치킨의 메뉴 중 하나인 ‘허니시리즈’를 지칭하며 교촌과 여자골프 팬들에게 달콤한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회는 인터불고CC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 받는 마운틴 코스와 밸리 코스에서 개최된다. 밸리 코스는 연못과 벙커, 계류가 조화를 이루고, 마운틴 코스는 도전적인 코스로 힘과 정교함을 갖춘 골퍼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로는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여자골프대회는 SBS골프 채널에서 매일 5시간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