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정담F&B의 '배달삼겹 돼지되지' 2019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부문 수상
삼겹살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정담F&B의 '배달삼겹 돼지되지' 2019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부문 수상
  • 공지현 기자
  • 승인 2019.07.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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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삼겹돼지되지
배달삼겹돼지되지

 

7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23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택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부문으로 2019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정담F&B는 프리미엄 삼겹살 배달 브랜드인 ‘배달삼겹돼지되지’, 덮밥&고기 전문점 ‘덮앤고‘, 막국수와 고기의 세트로 여름철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막앤고‘까지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브랜드인 ‘배달삼겹돼지되지’는 삼겹살 배달 전국가맹최다 프랜차이즈로 올해 3월 전국 140호점 오픈에 이어 배달의 민족 상위 1% 우수업소에 78개 지점이 선정되어있어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삼겹살은 식으면 딱딱하고 냄새나며 기름이 고여 배달 음식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임에도 배달음식으로서 고객과 시장의 외면을 받아온 이유다.

‘배달삼겹 돼지되지‘는 침지숙성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연구, 개발하였다. 침지숙성은 고기를 진공포장하여 일정한 온도에 숙성시키면 육질 개선, 육즙 풍부, 풍미 증진 등의 효과가 있는 공법인데, 이 기술을 통해 고기가 식어도 부드러우며 잡내가 나지 않고 기름을 최소화 하였다. 상품성 및 경쟁력을 확보한 덕에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했고 그 결과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가맹사업 2년여 만에 이례적 성공사례를 보여주며 기존의 배달문화를 대표하는 치킨, 피자, 떡볶이 등이 아닌 삼겹살도 배달된다는 새로운 배달 문화를 개척하고 있다.

 

송경수 대표는 사업을 시작한 계기를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먹자니 손이 너무 많이 가고 나가서 먹자니 경제적 부담과 1인분만 먹기도 힘들었다.”며 “작은 불편함이지만 나뿐 아니라 모두에게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배달삼겹 돼지되지를 만들기 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 투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종 업계를 대표하고 새로운 배달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부끄럽지 않기 위해 가맹점주님들과 고객 모두에게 늘 양심을 가지고 정직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정담F&B는 2019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외에도 2017년 한경비지니스가 주최하는 한국 품질 만족도 1위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8년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및 한국일보가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과 머니투데이 주관 2018 리딩기업 대상에도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이력이 있다. 앞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배달삼겹돼지되지의 프리미엄 배달 삼겹살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