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2019 교통안전담당자 워크숍 및 교통안전 유공자 표창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2019 교통안전담당자 워크숍 및 교통안전 유공자 표창
  • 전병협 기자
  • 승인 2019.11.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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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이중재 본부장 인사말

 

52시간 근로제 시행과 관련한 사업용 버스회사는 운전자 수급에 많은 고초를 격고 있고 그로인한 교통안전관리 체계도 어려운 시기였다.

늘 앞장서 경기북부 권 교통안전을 견인해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6일 의정부소재 `캐슬 아일랜드` 다이아몬드 홀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운수회사, 교통단체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 행사는 금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역 사망교통사고 현황과 특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교통안전관리를 실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이중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줄고는 있으나 아직도 미흡하며, 보행자 사망사고, 특히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와 사업용 차량에 의한 사망사고는 늘고 있다운수현장에서의 교통안전 담당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므로, 공단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한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였고,

 

교육행사는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정책소개와, ‘지역 사망 교통사고 현황 및 대책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박주찬 계장이, ‘교통안전 정책 동향 및 교통안전관리 기법은 공단 경기북부본부 권재영 교수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인 2019년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 교통안전 유공자로 선정된 경기북부경찰청 박예진 경장 등 9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이 있었으며, 경기북부녹색어머니회 조정희 감사 등 3명에 대해 공단 이사장 표창이 있었다.

수상자 기념사진
수상자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