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체육인이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기여하도록 전문가 양성에 주력”
“경희체육인이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기여하도록 전문가 양성에 주력”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0.01.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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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체육대학 학장/체육대학원 원장 송종국
∙Catholic Leuven Univ.(운동생리학) 박사
∙경희체육인상 선정위원회 위원장
∙국제태권도학회장
∙세계태권도연맹 연구분과위원장
∙경희대학교 체육영재센터장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학장/체육대학원 원장 송종국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학장/체육대학원 원장 송종국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은 194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이래 학문과 평화의 지구적 존엄을 성취하는 대학다운 미래대학을 추구하고 세계최고의 체육대학을 구축하기 위해 전공영역의 특성화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체⋅덕⋅지를 고루 갖춘 체육지도자와 스포츠과학자를 배출하기 위해 송종국 학장(체육대학원 원장 겸직)은 “체육대학과 체육대학원 소속 모든 교수들이 열정적인 강의와 연구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라고 말한다. 경희대학교 창학정신은 '문화세계의 창조'로 사람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인간의 세계이다. 우주, 생명, 역사, 문명의 격동 속에서 우리가 스스로 그리고 함께 인간적인 삶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사유하고 실천하는 세계이다. 이를 통해 경희인은 더 높은 학문과 진리의 세계, 더 나은 인간과 미래의 새로운 활로를 만들어간다. 라는 것이 설립자 故 미원 조영식 박사의 철학이다. 이에 송종국 체육대학 학장은 설립자의 창학 이념과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 교훈을 바탕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의 발달은 교육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망한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은 체육학, 스포츠과학에도 새로운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와 IT기술을 융합한 “스포츠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포츠 융⋅복합 학문이 사회적으로 요구되어지고 있는 이 때, 미래 교육에서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창의융합적인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체육대학원 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송 학장은 새로운 연구 환경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능력의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의 특성화”를 통해 미래 스포츠 의, 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체육대학원 프로그램을 변화시켜가고 있다. 송 학장은 지난 5월 18일 경희대학교 개교기념일에 체육대학을 설립하여 오늘 날 한국 체육을 이끌어가는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조영식 박사 흉상 제막식을 주도하였다. 지난 12월 22일에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경희체육을 빛낸 자랑스러운 경희체육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쉐라톤 팔레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개최했다. 대표적인 수상자에는 2019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 선정된 엄홍길 동문, 2002년 월드컵 수문장이었던 이운재 동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관왕 윤미진 동문, KBS 아나운서실 실장을 역임한 조건진 동문 등 36명의 수상자, 특히 제 27대 한국체육학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김도균(체육대학원) 교수에게 당선 축하 패를 전달했다. 이 날 시상은 경희체육인상 선정위원회 위원장 송종국 원장이 주최하고, 체육대학원동문회 성기석 회장이 주관하였으며, 연합매일신문이 후원하는 행사로 동문과 수상자 가족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송 학장은 “앞으로도 경희체육인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기여하도록 체육대학과 체육대학원 교수들 모두와 동문들이 함께 노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학장의 바람과 계획이 실행된다면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의 위상은 설립자의 뜻에 부흥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2월 22일에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자랑스러운 경희체육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쉐라톤 팔레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월 22일에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자랑스러운 경희체육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쉐라톤 팔레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개최했다.

⋆체육인상 수상자 명단

대학교수 부문 고인태 박사(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체육학 전공 교수)

사회교육 부문 권순용 박사(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

사회교육 부문 권재은 대표(필라테스 에스)

사회발전 부문 김근환 박사(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건강관리학과 주임교수)

사회발전 부문 김대일 교수(한림성신대학교 스포츠레저과 겸임교수)

사회발전 부문 김세진 교수(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사회교육 부문 김수미 박사(사)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대표이사)

사회발전 부문 김용진 박사(대한농구협회 사무차장)

대학교수 부문 김태형 박사(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부원장)

대학교수 부문 김효철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기획처장)

사회발전 부문 문기범 대표(PACE트레이닝센터 대표)

사회발전 부문 박성영 박사(박성영 컨디셔닝 대표)

사회교육 부문 박성희 회장(대한리드믹요가협회장)

사회발전 부문 박주희 박사(재)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사무총장

체육대학원 부문 배상호 회장(체육대학원 박사과정원우회장/(주)대광교역 이사)

사회발전 부문 서원식 박사(중국 북경대학교 태권도 겸임교수)

사회교육 부문 양혜진 단장(군포시 줄넘기협회 시범단장)

전문산악인 부문 엄홍길 대장(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선수/지도자 부문 윤미진 선수(2000년 시드니올림픽 2관왕)

체육대학원 부문 윤성원 학과장(서울교육대학교 태솔교육원 학과장)

사회발전 부문 이동건 박사(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사회발전 부문 이선호 박사(코끼리아동청소년발달센터 대표)

사회교육 부문 이승환 대표(대한요가협회 사무처장)

선수지도자 부문 이운재 코치(월드컵 4회 출전/중국 국가대표 축구팀 코치)

사회발전 부문 이찬우 박사(사)국제통합필라테스협회장)

대학교수 부문 이천식 박사(연변대학교 체육대학 학장)

사회발전 부문 이춘양 박사(한국아유르베다협회장)

동문회발전 부문 전영덕 회장(경희대학교 체육대학총동문회장)

사회교육 부문 정유경 박사(한국요가과학협회장)

사회교육 부문 정현아 박사(오산대학교 건강재활과 겸임교수)

언론방송 부문 조건진 박사(전 KBS 아나운서실장)

사회발전 부문 최동균 박사(바디밸런스 대표)

대학교수 부문 최수진 박사(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열계열 전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