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계획을 앞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5월 29일(금)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봉사단’에 경기도 새마을 교통봉사대 대장 외 2명,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외 2명을 위촉하여 위촉식과 시범 연구 강의를 진행했다.
경기북부 본부는 포천시노인복지관 어르신 434명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은 12개 노인지회 및 9개 노인복지관을 대상 노인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정권 본부장은 “두 봉사단체가 이번 위촉식을 통해 경기북부 관내 노인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교육 봉사단원에 위촉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북부를 위한 공단과 두 봉사단체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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