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월) 오전 11시 제이에스그룹 봉유종 회장은 그룹 내 19개 법인 임, 직원이 참여하여 매월 일정액을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챌린지’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하였다.
제이에스그룹은 2004년 12월 21일 ‘창의적인 도전과 고객중심의 운영’을 핵심가치로 하는 경영이념으로 설립하여 건축물 일반청소, 부동산 임대, 재생용 재료 수집, 판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2년부터 다수의 경비 및 위생관리 용역 회사를 편입시켜 제이에스 그룹의 성장기반을 마련하였고, 2008년부터 공동주택관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공동주택관리부문 국내 2위의 율산개발을 그룹에 편입하고, 2012년부터는 환경사업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평택시의 생활페기물 처리업과 파주시의 하수슬러지 처리 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매출액 2,900억원을 목표로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뛰고 있는 우수한 중견기업이다.
봉유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인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1회성 후원 보다는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여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근무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게 무엇보다 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제이에스그룹 19개 법인’ 임,직원이 참여하여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납부하여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하였다.’고 하였다.
그 동한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여 온 봉회장은‘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여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인간중심의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기업인이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하며 다음 주자로 전)송파상공회장을 역임한 수일통상 (주) 석수경 회장을 지명하였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제이에스그룹(주) 봉유종 회장이 19개 법인 임, 직원들과 함께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기고 협약을 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굿윌스토어가 안정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