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빚내서 투자]가 아닌 빛투[빛나는 투자]가 되는 자산관리의 비법
빚투[빚내서 투자]가 아닌 빛투[빛나는 투자]가 되는 자산관리의 비법
  • 연합매일신문
  • 승인 2021.03.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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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제주사업단 오자혜 팀장
iFA 제주사업단 오자혜 팀장
iFA 제주사업단 오자혜 팀장

 

여러분은 “영끌” “빚투” “존버 ”라는 신조어를 아시나요?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신조어들이 모든 세대에서 통하기란 쉽지 않은데 유난히 이 세 가지 단어는 잘 통하는 신조어입니다.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을 너무나 여실히 표현해주는 단어라 그럴까요?

부동산 투자를 위해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영끌',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한다는 '빚투'!!

과연 맞는 걸까? 나만 안하고 있는 걸까? 하는 여러분의 고민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남들이 한다고 무작정 주식을 하고 “영끌”,“빚투”와 같은 무리하고 무모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내 상황과 경제여력에 맞추어 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맞춤식 자산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맞춤식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돈을 모으는 목적과 계획 그리고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돈을 왜 모아야하는지 목적이 뚜렷해야 개인별 상황에 맞는 계획이 수립되게 되고. 그 계획에 지구력이 더해진다면 수익이라는 결실이 열리게 됩니다.

다만, 수익이라는 열매가 열리면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합니다. 그 유혹은 “꽃 중에 가장 무서운 꽃! 자기합리화” 입니다. 열매를 바로 따서 먹어버리면 다시 또 열매가 맺기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이 모든 걸 망각한 채 계획에도 없던 곳에 돈을 써버리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특히 여성들이 자주 범하는 “나에게 주는 선물” 이 그 예이지요.

또한, 많이 놓치고 시작하는 부분이 “새는 돈 막기”입니다.

예를 들면 종신보험을 저축으로 알고 가입한 경우와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내용의 보험을 유지하는 경우입니다. 장기자산은 고객이 가장 간과하고 외면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경우 자산관리상담을 통해 충분히 리밸런싱 가능합니다.

흔히들 보험을 다소 가벼이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보험은 내 인생의 가장 긴 보장자산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으더라도 내가 아프기 시작하면 경제력 상실과 함께 많은 재원이 치료비로 들어가게 되기에 보험 분석은 자산관리 시작단계에서 반드시 교정 받으셔야 합니다.

전 과거 의료기관에서 10년간 근무했던 경력이 있기에 보험이 있어도 보험금 못 받은 고객,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외국인 고객, 약을 먹고 있어 보험가입이 두려웠던 고객님까지 함께 병원에 동행하여 담당의사와 소통해드립니다. 더불어 가족력과 유전자 분석을 접목하여 더욱 과학적이고 프라이빗한 보장자산으로 교정해드리기에 [보장자산교정]은 고객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자산 중 장기자산에 대한 부분이 해결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고객의 목표한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부터 돈을 모아나갈 수 있는 계획과 명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초단기에서부터 중장기자산까지 유동성을 탑재한 계획수립과 자산관리 컨설팅이 존재합니다.

새는 돈을 막고 시작을 잘 다듬었다면 그 뒤 금융포트폴리오가 제공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저축지구력 향상”과 함께 “저축에 집중”하실 수 있게 됩니다. 개인별 맞춤식 금융포트폴리오가 있기에 근로자 고객님은 근무에 집중, 사업자 고객님은 사업에 집중하고 지내시다보면 6개월마다 중간보고와 함께 수익률을 포함한 총자산리뷰가 이루어지고 이 때 고객님은 "내 저축지구력에 대한 보답“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많은 고객들이 중간보고를 통해 다시금 저축욕구를 boom-up 하시고 저 역시 중간보고 때 제 일의 보람과 가치를 만끽합니다. 자산관리의 핵심은 꾸준한 중간보고에 있습니다.

자산관리사.

그 누구보다 객관적이며 철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저는 한걸음 더 나아가 원칙에 따르면서 철저하되 따뜻한 자산관리사라 자부합니다.

고객님들만의 개인적 상황과 소중한 경험들, 애정 두는 관심사 등을 소통하며 그 누구보다 유쾌하고 따뜻한 라포 형성이 이루어진 결과! 세상 단 하나밖에 없는 포트폴리오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 포트폴리오는 고객님의 꿈이 현실로 되는 길을 밝혀주는 따뜻한 좌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좌표. 자산관리사 오자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