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이창화 상임감사가 지난달 28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부산 남광사회복지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19년 6월, 2021년 3월에 이은 세 번째 기부이다.
이 감사는 “후원금이 지역의 복지발전과 취약계층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광사회복지회는 1945년에 설립해 올해 79주년을 맞이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부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관과 노인 전문 요양시설 등을 운영하며, 누구나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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