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시샵 운영자 복재성, 국회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주식 카페’ 부문 수상
다음 카페 시샵 운영자 복재성, 국회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주식 카페’ 부문 수상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6.10.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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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카페 시샵 운영자 복재성
지난 10월 13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2회 국회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다음 카페 시샵 운영자 복재성씨가 주식 카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 받은 복재성씨는 현재 자산이 수백억으로 추정되는 증권가의 거물로 19살에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20대 초반에 100억을 벌어들이며 화제가 된 인물이며 앞서 KBS, SBS, tvN 등 다양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동안 복재성씨는 주식투자로 성공 후 장애인 단체를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년 꾸준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오랜 기간 동안 기부를 해온 복재성씨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이 부분을 인정받아 나눔 대상과 각종 대상을 수상했고 국회의원 및 경제인 등 한국의 파워 리더 들과 나란히 함께 하며 축하 속에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복 운영자는 많은 회원을 관리하며 매일 매일 주식상황을 분석하기 바쁘다.
그는 주식카페에서는 유례없는 네이버 카페 12만 명 다음카페 9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회원들을 대면하다 보니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다.

복재성 운영자는 지금도 주식투자를 시작한 초심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고향의 모교인 군산 중앙고등학교에 애정이 많은 만큼 2013년부터 재능이나 머리가 좋으나 형편상 공부를 하지 못하는 후배들에게 선뜻 장학금을 쾌척하는 것도 그가 하는 일 중 하나다.

복재성 운영자는 주식투자로 손실을 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주식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식카페는 그가 소중히 생각하고 추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마인드를 실천하는 곳이다. 지금도 투자손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종목추천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장학금지급과 장애인 단체 후원 등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는 복재성 운영자는 올해 복지재단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그는 재단설립 후 여러 사람들의 후원이 아닌, 자신의 자금만을 이용해 재단을 운영하려고 한다. 우리사회의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특히 어린아이들의 근본적인 인성교육에 관한 재단을 설립할 생각이다. 이 일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복 운영자는 전 재산 환원방법은 복지재단 설립이 완료되면 공식적으로 말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주식투자로 성공해 증권가의 전설이었던 그가 재산환원 사례를 남기는 것이 좋은 시작이 돼 우리사회가 나눔과 사회 섬김의 공동체로 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또한 향후 개인의 이윤보다 사회에 보탬이 되는 카페로 성장시켜 좀 더 공익적이고 사회적인 이미지를 갖춘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