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언론인에 콘텐츠산업 중요성 및 미래전망 제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9,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과 ‘2022 언론인전문역량강화’, ‘콘텐츠산업의 미래, IP와 기술’ 교육을 공동으로 주최했다고 밝혔다.
9일에는 콘진원 조현래 원장이 첫 연사로 나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콘텐츠산업의 중요성과 콘텐츠산업이 그리는 미래에 대해 20여명의 언론인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10일에는 한류의 동력으로 부상하는 K-실감콘텐츠 성공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디스트릭트에서 운영하는 실감콘텐츠 체험관인 강릉 아르떼뮤지엄에서 교육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콘진원과 언론재단의 인력 교류 협업 사업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의 협업으로 미래먹거리로 일컬어지는 콘텐츠산업에 대한 IP와 기술의 이해를 높여 교육에 참가한 언론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원장은 “국가 미래 동력인 콘텐츠산업의 발전은 언론인들의 관심과 이해에 많은 힘을 얻을 것”이라며 “콘진원과 언론재단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콘텐츠산업과 언론계의 상호 이해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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