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임지영 기자
  • 승인 2014.07.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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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블록버스터 시리즈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개봉 첫 주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는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두 영화의 흥행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SF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예매율 20.1%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는 예매율 1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성, 주지훈 주연의 스릴러 <좋은 친구들>은 예매율 12.6%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500만 관객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예매율 12.2%로 4위를 차지했고, 일본의 인기 호러 시리즈인 <주온:끝의 시작>은 예매율 7.8%로 5위에 자리잡았다. SF 스릴러 <더 시그널>은 예매율 6.2%로 6위를 기록했다.